처인구, 제16대 윤득원 구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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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제16대 윤득원 구청장 취임
  • 용인=천진철 기자  cjc7692@joongang.tv
  • 승인 2018.07.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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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용인=천진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제16대 윤득원 구청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윤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처인구에서 구청장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시정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처인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업무처리로 구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소통과 배려로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윤 구청장은 처인구 양지면 출신으로 1980년 용인읍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공보실장, 정보통신과장, 상수도사업소장, 수지구청장, 기획재정국장, 의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병숙 여사와 2녀가 있다.

한편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외빈 없이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용인=천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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