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콘텐츠 ‘고야패밀리가 떴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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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콘텐츠 ‘고야패밀리가 떴다’ 홍보
  • 고양=남상수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8.07.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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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패밀리’는 ‘콩이 꼬투리에 숨었어요’ 편을 어린이들과 시청하고 콩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행사를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했다.

| 중앙신문=고양=남상수 기자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공모사업 국비 확보로 지역 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고야패밀리’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6일 ‘고야패밀리’는 고양시 어린이들에게 그 모습을 첫 선보였다.

고양시청어린이집을 방문한 ‘고야패밀리’는 ‘콩이 꼬투리에 숨었어요’ 편을 어린이들과 시청하고 콩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행사를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했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전통적, 역사적 자산, 지역 상징 등을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사업 선정 이후 진흥원은 ㈜디케, ㈜붕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고야패밀리’는 고양시 공공 캐릭터 고야가족을 활용하여 제작한 어린이 드라마로 주인공 ‘고야’가 아빠, 엄마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가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고양=남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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