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광명=김연길 기자 | 광명시가 안양시와 제7기민선 지방정부 출범과 함께 협치를 위한 상생의 손을 잡고 10일 ‘새빛공원로’ 개통식을 진행했다.
새빛공원을 포함한 새빛공원로 조성은 광명시·안양시·LH가 지난 2011년 협약을 체결하고 박달하수처리장 지하화(새물공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새빛공원로가 개통됨에 따라 KTX광명역세권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지역주민들도 새빛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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