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의 새로운 정보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세런디피티78’(상거동)에서 오는 19일 7시에 7월 정기 북토크를 실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북토크는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 귀농귀촌 가이드로 ‘전직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알려주는 귀농귀촌 가이드, 성공하는 귀농인보다 행복한 귀농인이 되자!’ 란 책을 저술한 김완수 前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초빙해 ▲최근 귀농귀촌의 실상과 ▲농업과 귀농귀촌관련 정보를 얻는 방법 ▲귀농귀촌시 농촌진흥기관을 활용하는 방법 ▲중앙정부와 각지자체별로 시행하고 있는 각종지원정책 정보와 농어촌 복지정책정보 ▲그리고 소비자들이 찾는 농산물정보를 제공하여 귀농·귀촌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작목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등 귀농·귀촌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정리해 소개 한 책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 컨설팅하며 느낀 경험과 교육현장에서 교육생들로부터 질문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저자는 34년간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강원도 영월군,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에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여주농업의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지난 2014년 말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퇴직했다.
퇴직 후에는 농촌진흥청 강소농 민간전문위원, 국제사이버대학교 웰빙귀농학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공무원 퇴직예정자 전직설계과정을 추진하는 연금관리공단 귀농귀촌과정 전문강사를 비롯해 농협대학교, 귀농귀촌종합센터, 인지어스와 한국미래사회교육원 등 교육회사의 귀농, 과수, 도시농업, 청년창업, 농촌관광분야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경기 6차산업 현장코칭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종자분야 국가자격 세부전문위원, 세종로 국정포럼 강소농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북토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블로그(http://serendpt78.com)또는 (☎010-4418-7822)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