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텐츠, 스포츠웨어 부문
|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여자중학교 소속 학생들은 지난 6일~7일에 걸쳐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제3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심사 대상자 워크숍에 참여했다.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교육부와 스포츠 조선이 주최하고 (사)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가 주관하며 휠라 코리아, ㈜위피크, 건강한 신체활동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는 스포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교체육과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선 진출 팀은 각 부문별(스포츠 교육컨텐츠, 스포츠용품, 스포츠웨어 총 3개 부문) 9개 팀 씩 총 27개 팀을 선발하였는데, 여주여자중학교는 스포츠 교육컨텐츠와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각 1팀씩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선을 통과한 27개 팀은 3개월 정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수정 보완하여 최종 본선에서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뤄야 한다. 본선은 11월 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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