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예방 관심이 있는 70대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백세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기능 및 자가관리기능 향상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예방으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90분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 3층 2교육실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두뇌자극, 혈액순환 개선, 정신집중효과 및 활동하지 않는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인지력 및 판단력 향상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과 즐거움을 동반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 구성원 간 상호대인관계향상 등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재 참여하고 있는 분들은 치매예방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매 회기 때 마다 새롭게 접하면서 즐거움과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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