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 가남읍에서 가남읍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요일 별 타임스케줄’에 따라 매 주 화요일 근무시작 전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추진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가남읍 전 직원을 비롯해 시가지에 위치하고 있는 태평2리, 태평4리 마을주민도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주민이 행복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의 날 운영을 비롯한 ‘요일별 타임스케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각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마을 내 환경정화와 쓰레기 분리수거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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