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봄을 알리는 풍년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른 봄 나뭇가지에 꽃이 풍성하게 피면 그 해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풍년화’가 지난 1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활짝 피었다.
풍년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로 품종에 따라 꽃 색깔이 다양하고 모양도 조금씩 달라 전국적으로 공원수나 조경수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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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봄을 알리는 풍년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른 봄 나뭇가지에 꽃이 풍성하게 피면 그 해 풍년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풍년화’가 지난 1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활짝 피었다.
풍년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로 품종에 따라 꽃 색깔이 다양하고 모양도 조금씩 달라 전국적으로 공원수나 조경수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