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대월초등학교는 30일 대월초등학교 다목적실과 거북놀이장에서 ‘거북놀이체험학습장 한마당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거북놀이체험학습의 사례를 알리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거북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게 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축제에서는 체험학습장 및 이천거북놀이 소개, 거북놀이체험프로그램, 공연 및 작품전시, 음식코너, 여러 전통놀이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10여명의 전문강사들과 함께 거북이와 깃발을 직접 만들고 거북놀이 과정을 해보는 전통거북놀이중심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그 외 체험학습장의 11종프로그램(전일제5종, 반일제4종, 찾아가는 2종)도 소개한다.
학부모회에서 운영하는 전통음식코너, 대월초등학교 풍물단 ‘구구단(龜龜團)’공연과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공연, 거북놀이반의 작품전시는 가족 및 주민들과 함께 오감을 느끼며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한편 경기도내 여러 학교에서 대월초등학교 거북놀이체험학습장을 찾아 거북놀이체험을 참여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장 소식은 대월초등학교 홈페이지(http://daewol.es.kr/) 체험학습장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월초등학교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MOU를 체결하여 한마당축제 및 거북놀이체험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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