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2일 효율적인 법무·송무교육 및 특별민원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김준성 법률자문관이 맡아 진행한 이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법률을 활용하는 방법, 효율적인 법률자문 활용방법, 법률문서작성법, 소송에 대한 기본지식 설명, 특별민원 대응요령 교육, 간단한 부정청탁금지법 등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소송업무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본 교육에 앞서 곽호영 기획팀장은 정부3.0에 대한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더 많은 공무원들이 주민 맞춤형 서비스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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