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에 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쾅'…11명 중경상
상태바
용인 카페에 60대 여성이 몰던 테슬라 '쾅'…11명 중경상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4.08.14 17: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카페 건물을 들이받아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카페 건물을 들이받아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 |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카페 건물을 들이받아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14일 오후 3시10분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카페 건물에 테슬라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카페를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당했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가 난 카페은 주차장과 인접한 곳으로, 운전미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열풍은 열풍' 여주 남한강변에 예쁘게 생긴 맨발길 탄생
  • [내일 날씨] 경기·인천(21일, 수)...태풍 종다리 영향 '비' 많은 곳은 100㎜ ↑
  • [오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종다리 영향 목요일까지 많은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화)...무더위·열대야 속 소나기 소식,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 [오늘 날씨] 경기·인천(18일, 일)...무더위 속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 [오늘 날씨] 경기·인천(22일, 목)..."처서 불구 ‘폭염’ 곳곳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