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이천시는 13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육군 제55보병사단이 주관하는 ‘읍면동 통합방위작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을지연습 시작 전 실시됐다.
세미나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이임수 55사단장, 군 관계자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장호원읍 유관기관, 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수준의 통합방위작전 요소 초기대응 모델을 구체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민·관·군·경·소방 모든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타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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