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9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 및 사회적 협약 체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공항 상주기관과 항공사, 지역사회단체 등 15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하늘길을 열어 국민과 함께 발전하는 인천공항’을 인천공항의 사회적 가치 비전으로 선포하고, 2022년까지 신규 일자리 5만 개 창출과 글로벌 톱 5 공항 도약을 세부 추진목표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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