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는 입추' 고개 숙이는 벼이삭
상태바
'입추는 입추' 고개 숙이는 벼이삭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8.07 17: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오후 4시51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의 논에 고개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오후 4시51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의 논에 고개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 절기상 입추(立秋)7일 오후 451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의 논에 고개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있다.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벼가 한창 자랄 시기여서 벼 자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는 뜻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열풍은 열풍' 여주 남한강변에 예쁘게 생긴 맨발길 탄생
  • [내일 날씨] 경기·인천(21일, 수)...태풍 종다리 영향 '비' 많은 곳은 100㎜ ↑
  • [오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종다리 영향 목요일까지 많은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화)...무더위·열대야 속 소나기 소식,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 [오늘 날씨] 경기·인천(18일, 일)...무더위 속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 [오늘 날씨] 경기·인천(22일, 목)..."처서 불구 ‘폭염’ 곳곳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