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오후 4시51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의 논에 고개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있다.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벼가 한창 자랄 시기여서 벼 자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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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 | 절기상 입추(立秋)인 7일 오후 4시51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번도리의 논에 고개 숙이고 있는 벼이삭들이 누렇게 영글어가고 있다.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벼가 한창 자랄 시기여서 벼 자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