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일성남한강콘도 행사장에서 윤희옥 총재, 정병성 차기 총재, 신해진 차차기 총재, 이대직 여주부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임희창 대신중고등학교 교장, 이상철 여강중고등 학교 교장, 송동섭 단국대 경영대학원 전 원장, 지구임원, 각 클럽 회장단, 회원, 영부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38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식전 행사로 대신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춤동아리 “딜라이트”의 생동감 넘치는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식 중간에 진행된 이천초등학교 음악단의 축하공연은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제38대 성하 최용기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럽 회원 100%로 증원 포부’를 밝혀 함께한 모든 회원과 축하객으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삼계탕 1000마리 봉사’와 ‘한여름 밤의 힐링 음학회’, ‘홀몸 노인을 위한 쌀기탁’ 등 다수의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1981년 대신로타리클럽으로 창립했으며, 2008년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으로 클럽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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