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느껴지는 전통옹기·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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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에서 느껴지는 전통옹기·문화유산
  • 여주=박도금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6.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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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만 옹기장의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 옹기문화 이해하는 시간 가져

| 중앙신문=여주=박도금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김일만 옹기장이 지역주민들과 중증장애인들에게 전통옹기를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0일 여주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다산하늘센터에서는 문화재재단과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2018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을 열었다.

김일만 옹기장이 직접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전통문화를 접하기 힘들었던 중증장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과 함께 옹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다양한 전통옹기를 감상하며 우리의 전통 옹기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옹기장은 “평소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옹기문화를 쉽게 설명해 주기 위해 직접 찾아와 체험활동과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문화소외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나라의 전통 옹기문화를 소개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년 2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으로 지정된 김일만 옹기장은 여주시 금사면 궁리에 위치한 이포리 옹기가마(경기도 민속자료 제11호)에서 아들 사형제와 함께 발물레와 나무가마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옹기를 제작하며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여주=박도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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