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단단한 '염소뿔도 녹는다'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낮 12시15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 길가에 적은 꽃송이 수백여 송이로 이루어진 붉은톱풀이 푸른 풀숲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붉은톱풀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비교적 높은 지대의 습지에서 70∼90㎝이 크기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지도, 가르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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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 | 단단한 '염소뿔도 녹는다'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낮 12시15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 길가에 적은 꽃송이 수백여 송이로 이루어진 붉은톱풀이 푸른 풀숲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붉은톱풀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비교적 높은 지대의 습지에서 70∼90㎝이 크기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말은 지도, 가르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