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지난 24일 오후 1시 32분께 신원리 8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신호등과 추돌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추돌하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사고 운전자 김 모(74)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8)군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