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에 보는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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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보는 '모과'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4.07.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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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5일 오전 9시40분께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모과나무에 달린 모과 열매가 파랗게 달려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초복인 15일 오전 9시40분께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모과나무에 달린 모과 열매가 파랗게 달려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 중앙신문 | 초복인 15일 오전 940분께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모과나무에 달린 모과 열매가 파랗게 달려있다.

모과는 울퉁불퉁 생긴 모양 때문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모과는 뛰어난 향과 많은 이로운 효과를 지닌 과실이다. 자동차에 두고 방향제로 쓰거나, 얇게 썰어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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