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 합동주회 및 장학금 전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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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 합동주회 및 장학금 전달식 열려
  • 양병모 기자  jasm8@hanmail.net
  • 승인 2017.02.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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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우수 장학생 84명 선발 총 3730만 원 전달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지난 23일 에스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112주년 기념 합동주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여주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남한강, 여흥, 여강, 가남, 명성로타리클럽 후원한 가운데 원경희 시장, 김종국 3600지구 로타리클럽 총재, 여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인터렉트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6개 로타리클럽은 여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숭실대학교 최희연 학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84명을 선발해 장학금 총 373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여주로타리클럽의 황중익, 탁인학 회원과 남한강로타리클럽 방태호, 최용기 회원, 여흥로타리클럽 신창섭, 곽은구 회원, 여강로타리클럽 김홍식, 이명수 회원, 가남로타리클럽 조장연, 박주홍 회원, 명성로타리클럽 강명례, 이정희 회원이 김종국 총재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최상운 여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84명 학생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학생 여러분들이 폭넓은 인간관계를 통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세상에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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