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 150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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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노인가구 1500명 지원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4.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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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중점 발굴 추진 계획"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가 4월부터 6월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1500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경기도가 4월부터 6월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1500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앞서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2700명을 선별한 후 31개 시·군과 함께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실제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했다.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된 위기 도민 1500명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25, 차상위 9, 긴급복지 19명을 포함해 총 218명에게는 공적 급여를 지원했다.

공적 지원 대상이 되지 않으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1282명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타 기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위기 징후가 있는 2천명을 추가로 선별해 6월부터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현장 조사 중이다. 도는 7월까지 추가 조사를 마친 후 지원이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획발굴을 계속할 방침이다.

도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냉방비 부담 증가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늘어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해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중점 발굴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허승범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발굴 조사와 함께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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