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전 처리업체 부문 1위 선정
상태바
양평공사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전 처리업체 부문 1위 선정
  • 양병모 기자  jasm8@hanmail.net
  • 승인 2017.02.23 17: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회 연속 선정 쾌거… 친환경 농산물 전 처리 업체 대표 주자 재확인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공사(대표 김영식)는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주관한 2017년도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전 처리업체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됐다. 앞으로 1년간 경기도 내 1100여 개 학교에 1500여 톤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국내 유일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 공기업인 양평공사는 2010년부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 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93.6점(평균 76.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선정돼 친환경 농산물 전처리 업체의 대표 주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됐다.

양평공사는 2010년부터 7년간 배정 물량 납품 이행률 100%를 달성하고, 학교급식 공급 관련하여 단 한 건도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없어 공기업으로서 학교 급식의 안전 및 위생 관리에 최우선을 둔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 영양 교사, 학교급식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고객 지향적인 업무 추진으로 열린 학교 급식 운영에 힘쓰고 있다.

양평공사는 이번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처리 업체로 선정돼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됐다.

김영식 사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빛을 발하여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전 처리업체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 내 자식이 먹는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