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 “Dreams come ture”‧‧‧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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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 “Dreams come ture”‧‧‧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름드리’
  • 포천=김승곤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8.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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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포천=김승곤기자 | 영북고 방문 학교 탐방·체험활동, 부서관 학과 이해도↑·진로 탐색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일 부사관 특성화고등학교인 영북고를 방문해 학교탐방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부사관 특성화고등학교인 영북고를 방문해 학교탐방 및 체험활동을 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공

영북고등학교에서 진행된 ‘Dreams come true Ⅰ’ 활동은 입학설명회, 기숙사방문, 각 활동실 탐방, 학교투어를 진행했으며, 부사관 학과에 대한 강의와 체험을 통해 해당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관계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부사관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이해도를 높여 아름드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활동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Dreams come true’ 청소년들은 영북고등학교를 방문해 입학설명회와 현장 직업체험에 참여하면서 희망하는 부사관 학과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 해당 전공에 대해 더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참가 학생 중 중학교 2학년 이모 학생 학부모는 “아들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고, 입학 설명회도 만족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중학교 3학년 안모 학생은 “가고 싶은 고등학교 및 부사관 학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며, 2018년부터는 전국에서 3번째로 3학년 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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