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대형 화재 참사" 김동연 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일체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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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대형 화재 참사" 김동연 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일체 중지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4.06.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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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화성시 전곡해양단지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을 일체 중지시켰다. 사진은 화재 현장을 둘러 보는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24일 오전 화성시 전곡해양단지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을 일체 중지시켰다. 사진은 화재 현장을 둘러 보는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24일 오전 화성시 전곡해양단지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을 일체 중지시켰다. 사진은 화재 현장을 둘러 보는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24일 오전 화성시 전곡해양단지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을 일체 중지시켰다. 사진은 화재 현장을 둘러 보는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24일 오전 화성시 전곡해양단지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을 일체 중지시켰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화성 전곡해양산단 일차전지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공장 화재로 사망이 확인된 인원은 총 22명이고, 2명이 중상을 입었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 지사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 가장 먼저 화재현장에 도착했다""현장은 처참했다. 무너져 내린 잔해물 사이를 점검하다 신발 바닥에 못이 박힌 줄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지사를 위한 별도 브리핑 준비 등은 일절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현장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조속한 화재 진압, 인명구조에 최선, 소방대원 안전 확보 등을 현장에서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안전하게 진입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도청으로 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음식이 넘어간다는 사실이 슬펐다"고 적었다.

덧붙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 수습과 뒤처리에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주 예정된 도지사 취임 2주년 관련 홍보 등은 일체 중지시켰다"고도했다.

김 지사는 이틀 후인 26일 충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비전선포식'이 예정됐었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취소했다. 28일 예정됐던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도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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