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 | 호국보훈의 달인 6월 13일 오전 11시40분께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국립이천호국원 현충문 앞 바람개비 태극기가 바람에 돌고 있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는 호국성지다. 이곳에 안장될 호국영령들은 6·25전쟁 시 백척간두의 조국을 지키고 우방국을 돕기 위해 멀리 월남참전에 선봉적 역할을 하신 분들이다. 지난 2008년 4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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