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 지정 ‘조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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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 지정 ‘조기 예방’
  • 이종훈 기자  jhle258013@daum.net
  • 승인 2024.06.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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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병원에 신속 진단키트 지원
고양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429억원을 편성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말라리아 예방홍보 및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을 지정하고 신속 진단키트를 지정 병원에 지원했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말라리아 예방홍보 및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을 지정하고 신속 진단키트를 지정 병원에 지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말라리아는 매개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다른 조치다.

덕양구보건소는 시민들이 거주지 근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을 지정했다.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말라리아 환자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손끝 혈액 채취로 15~20분 만에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진단 기구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간(밤10시 ~ 새벽4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모기에게 물린 후 오한, 발열, 발한 등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권고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동네 말라리아 진단 병의원 지정으로 보다 신속한말라리아 조기진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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