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보리가 춤춘다' 제2회 양평 밀 축제 개회식 열고 3일간 일정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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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과 보리가 춤춘다' 제2회 양평 밀 축제 개회식 열고 3일간 일정돌입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6.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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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7일 지평면 송현리 140-1번지 일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7일 지평면 송현리 140-1번지 일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7일 지평면 송현리 140-1번지 일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 사진 좌측부터 지민희 양평군의원,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순옥 군의장이 양평 밀 축제 개회식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2회 양평 밀 축제'가 7일 지평면 송현리 140-1번지 일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 사진 좌측부터 지민희 양평군의원,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명숙 경기도의원, 윤순옥 군의장이 양평 밀 축제 개회식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우리밀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2회 양평 밀 축제'7일 지평면 송현리 140-1번지 일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에 돌입했다.

'밀과 보리가 춤춘다'를 슬로건으로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날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군의회 의장, ·군의원,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지주연 부군수, 이정범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지역내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관계 공무원, 주민, 관광객 등 많은 사람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식전공연 지평주민자치위원회 난타, 섹스폰 연주, 양동고등학교방송댄스로 시작해 식전 퀴즈 이벤트, 오프닝 영상, 김태수 홍보대사 위촉식, 국민의례, 양평군민합창단의 축하공연, 김보람 작가의 캘리그라피리퍼포먼스, 내빈소개, 우리밀요리 경연대회 시상, 환영사, 축사, 개막 퍼포먼스, 웰컴푸드 나눔 퍼포먼스, 기념촬영, 밀밭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양평 밀 축제는 농업인들과 밀을 이용한 가공업을 하는 분들의 소득향상과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지역내 34개 단체가 참여해 우리 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는 먹거리 부스 운영과 넓은 밀밭에는 6개 테마의 체험존과 밀밭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허수아비가 늘어선 아름다운 계수나무길 산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비롯해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미식, 가족 그리고 마을! 청운밀팜'을 주제로 꾸로킹, 이뤄지는 제2축제장에서는 대지예술, 설치미술, 밀밭콘서트까지 아트프로젝트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밀밭과 마을탐험, 빵마켓과 빵공방, 청운밀팜 선포식 및 마을음악회도 진행된다.

전진선 군수는 기념사에서 "우리 양평 밀축제는 지난해 청원면에서 시작을 해서 올해는 청원과 지평에서 동시에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우리 밀 축제를 사랑하시고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밀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축제다. 경기권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우리 밀 축제가 앞으로 양평군에 더 나아가 경기도의 농작물의 변화를 양평의 대한민국의 밀 축제를 밀을 선도하는 그러한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우리 농업인 여러분께서 우리 밀을 재배해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소득과 여러분들의 경제를 부흥시키고 발전시키는 그런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순옥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밀 축제는 우리 밀을 소재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 이웃과 또 친구들과 지인들과 함께 3일 동안 열리는 축제장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고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토종밀이 1900년대 일본에서 가져가 미국학자가 1970년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 밀이 우리 토종 밀 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지난 2022년 기준으로 1.8%이다. 농식품부에서 2025년까지 5%로 늘리겠다고 정책을 세웠는데 쉽지가 않다"면서 "경기도에서도 김동연 지사님의 지시를 받고 양평의 밀 산업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일단 농촌진흥청에서 15억을 올해 받았다. 내년에 또 15억을 받아서 이 양평군 일대를 밀산업 밸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전체의 4분의 1을 양평에서 짓고 있다""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도 양평 밀 축제 그리고 밀 산업에 큰 관심이 있고 많은 기술 개발해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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