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누군가 돈 뿌려…돈줍기 소동 빚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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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누군가 돈 뿌려…돈줍기 소동 빚어져
  • 강상준·김상현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4.06.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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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으며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1만원 지폐 등을 뿌리자, 이를 본 운전자들이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경기북부경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강상준·김상현 기자 | 고속도로에서 누군가 1만원 지폐 등을 뿌리자, 이를 본 운전자들이 내려 이를 줍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 인근 강원도 방향 도로에서 '누군가 돈을 뿌려 도로에 지폐가 날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만원권 및 1000원권 지폐 등이 도로 위에 흩날리자 이를 주으려고 운전자 서너명 이상이 갑자기 차량을 멈추고 내려 줍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마터면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다.

경찰은 약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정리했고 현장에서 1만원권 3장을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돈을 주운 운전자 A 씨가 '8만원을 주웠다'면서 인근 파출소에 가서 반납했다.

경찰이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1만원권과 1000원권 지폐를 누군가 뿌린 것으로 추정되지만 특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종료했다.

강상준·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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