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署, 여성안심귀갓길 공동체 치안활동
상태바
연천署, 여성안심귀갓길 공동체 치안활동
  • 연천=김승곤 기자  kimsg8042@joongang.tv
  • 승인 2018.06.07 16:3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 여성 귀갓길 지킨다" 연천경찰서가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 빅데이터를 이용 관내 對여성범죄 취약지 및 예상도주로 시설보완에 나섰다. /연천경찰서 제공

| 중앙신문=연천=김승곤 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여성범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범죄예방진단팀을 투입해 빅데이터를 활용 관내 對여성범죄 취약지 및 예상도주로를 파악해 시설보완에 나섰다.

1차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곡읍 영도사거리 여성안심귀갓길에 연천군청과 협업하여 CCTV를 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연천읍 재래시장 일대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로고젝터의 밝기 등 위치를 재정비해 주변 가시거리를 확보하여 안심거리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연천군에 있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의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추가설치가 필요한 개소를 조사하여 연천군청과 협업해 추가설치를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

서민 서장은 “연천군에 여성상대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김승곤 기자
연천=김승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