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파주甲에 박용호 전략공천…21세기 4차산업혁명산업경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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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파주甲에 박용호 전략공천…21세기 4차산업혁명산업경제 전문가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2.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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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구·임우영·김만의 예비후보 ‘배제’
공관위, ‘지역을 옮겨달라’ 권유 수용
‘사즉생‘ 각오로 ’파주발전‘ 필승 다져
‘공정과 합리‧정의‧진실의 일꾼‘ 다짐
오는 4월 10일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한 뒤, 재산 축적에 몰두한 정치인들은 퇴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박용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2대 파주시甲 국회의원 후보로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우선추천’ 후보로 지명했다. (사진제공=박용호 예비후보실)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제22대 파주시乙 공천 경쟁 후보에서 탈락한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파주시甲 지역에 우선추천(전략공천) 후보로 지명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경선을 위해 준비해온 윤명구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임우영 전 경기도의원, 김만의 예비후보 등은 자동 탈락돼 박 전 위원장이 전략공천으로 곧바로 후보자가 됐다.

박 전 위원장은 원래 파주甲 지역이 출신지이자, 연고지로 21대 때부터 출마 준비를 했었으나, 홍준표 당 대표 시절, 파주乙로 자리를 옮겨달라는 권유로 지역을 바꿔 이 지역에서 활동해왔다.

이번에도 공관위의 뜻하지 않은 자리 이동 권고로 입장이 난감해진 박 전 위원장은 “‘오직 파주발전’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여당의 후보가 필요한 파주임을 큰 책임감으로 인식하고, 중앙당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여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필승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2대 총선을 통해 ‘3·광·일·교’(3호선, 광역버스, 일자리, 교육)로 혁신하는 신도시 즉, ▲3호선(운정선) 조기 착공, GTX-A 운정-삼성역 조기 착공 ▲광역버스 확충 ▲LG 기업인 출신으로 파주 일자리 창출(LGD·중소기업 성장, 운정테크노밸리의 인공지능 첨단산업 조성, 기업유치) 등 일하는 여당 후보로 ‘오직 파주발전’의 ‘진실한 일꾼’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 등 사무(四無, 특권배척, 거짓언행 배척, 사리사욕 배척, 의전 사양)운동을 통해 정치문화를 새롭게 형성하는 주춧돌이 되겠다”며 이번 선거 캐치프레이즈인 ‘오직 파주발전, 진실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21세기 4차산업혁명 산업경제 전문가‧인공지능(반도체)전문가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으로 공정‧합리‧정의‧진실의 일꾼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한편 이 지역은 당초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현 의원과 조일출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 뒤,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었으나, 중앙당의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확정으로 선회하면서 윤 의원이 낙점돼 국민의힘 박용호 후보와 '배지 싸움'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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