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작사·작곡 자기계발 운영 ‘인기’
상태바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작사·작곡 자기계발 운영 ‘인기’
  • 계양=김광섭 기자  siminnews@joongang.tv
  • 승인 2018.05.30 18: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양구 제공

| 중앙신문=계양=김광섭 기자 |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몬스터프렌즈와 연계해 삼성꿈장학재단에서 후원받은 작사·작곡 자기계발 ‘Become a Star:우리들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작사·작곡 자기계발 ‘Become a Star:우리들의 이야기’는 지난 4월 12일부터 6개월간 학교밖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작사, 작곡, 녹음 등의 음악 교육과 버스킹, 노인정 봉사활동 등의 대외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개인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출해 학업과 자립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작사·작곡·보컬·녹음 등 실용음악 분야의 지식 습득 및 직업군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단독으로 진행하지 않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전문적인 체험거리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의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및 진로상담과 학업과 자립지원에 중점을 두고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검정고시 단체접수, 검정고시 대비 대학생 1:1 학습멘토링 ▲직업 및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여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계양=김광섭 기자
계양=김광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금)...오후부터 곳곳에 '비' 소식, 강풍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