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사기 피해자 400여명으로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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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사기 피해자 400여명으로 추산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11.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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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가 400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가 400여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A씨 부부와 아들 등 일가 앞으로 접수된 고소장이 10일 기준으로 401건이라고 10일 밝혔다.

피해자들은 피해액이 약 604억원으로 추산됐다. 피해 신고인 대다수는 수원 등 경기남부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차인 피해자들은 "피해 세대수는 670세대로 추산되며 전체 피해액은 81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일가 3, 법인 관계자 1, 부동산 등 총 38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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