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소식 알리는 꽃 ‘복수초’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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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소식 알리는 꽃 ‘복수초’ 개화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2.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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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복(福)을 가져다주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지난 20일 개화해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 속에서 피어난다고 해서 ‘설연화(雪蓮花)’ 또는 ‘얼음새꽃’ 이라고도 하는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전국 산지의 숲 속 양지바른 곳에 잘 자라고 꽃은 2월부터 4월까지 피며, 열매는 5월에 맺힌다.

복수초는 일출과 함께 꽃잎을 펼치기 때문에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께이며, 오후 4시 이후에는 꽃잎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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