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중앙동, 인구증가 위한 2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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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중앙동, 인구증가 위한 2차 간담회 개최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2.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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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중앙동장실에서 지역 내 학교, 유관기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을 위한 중앙동 인구 늘리기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실제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중앙동민들이 실거주지에 전입하도록 하는 ‘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조경원 중앙동장은 자동차세, 주민세 등 세수 증대 및 재정자립도 향상, 중앙정부로부터의 국고보조금 지원 증액, 의료·교육·재정 등의 기능을 자체 해결할 수 있는 자족도시 기능 확보 등 인구 증가에 따른 각종 혜택을 설명하며 ‘바른 주소 갖기 운동’의 추진 이유를 설명했고, 참석한 단체장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난 15일 중앙동장과 총무팀장이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고와 여주대를 방문해 ‘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개별 면담 시간을 갖고, 기숙사 거주 학생의 여주시로의 전입에 적극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중앙동은 이외에도 플랜카드, 배너기, SNS 홍보 등을 통해 실거주지로의 전입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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