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집중호우 피해 입은 주요하천 산책로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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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집중호우 피해 입은 주요하천 산책로 일제 정비
  • 용인=천진철 기자  cjc7692@naver.com
  • 승인 2018.05.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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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경안천·금학천 등 파손부위 보수·쓰레기 수거 등
지난 16~17일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토사와 슬러지가 쌓인 경안천·금학천·양지천·대대천 등 주요 하천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널린 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제공=용인시

| 중앙신문=용인=천진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6~17일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토사와 슬러지가 쌓인 경안천·금학천·양지천·대대천 등 주요 하천의 산책로를 정비하고 널린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는 이들 하천 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에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물청소를 해 토사와 슬러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파손 부위를 보수했다.

또 21일엔 60여 명의 직원들이 경안천과 금학천에 나가 물청소가 불가능한 수풀 등에서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집중호우로 파손되거나 지저분해진 산책로를 최대한 신속하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천 산책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천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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