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낮 12시39분께 시흥시 방산동 방산교차로 부근을 지나던 수입승용차량에서 원인을 조사 중인 불이 났다.
이 불은 승용차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7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카 3대 등 장비 9대와 소방력 3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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