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 강천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천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용각 강천면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선도적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며, 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불어 여주시 인구 늘리기 사업, 구제역 및 AI 방역, 행복드림 사랑단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순목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면에서 하는 당면사업에 관심을 갖고 예방위주의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고, 산불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운영결과 발표 및 결산보고로 회의를 마친 후 걸은리 ‘빛고운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백미 20kg, 3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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