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낮 12시32분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8충 세대에서 공사 중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아파트 해당 세대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22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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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32분께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 8충 세대에서 공사 중 불이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아파트 해당 세대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22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