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고려가 숨 쉬는 숭의전' 찾은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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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고려가 숨 쉬는 숭의전' 찾은 관람객들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3.06.0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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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40분께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있는 숭의전을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40분께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있는 숭의전을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68회 현충일인 6일 오후 240분께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있는 숭의전을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숭의전은 고려의 태조, 현종, 문종, 원종의 위패와 고려조의 충신 정몽주 외 15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이곳은 고려의 신하였던 이성계가 전 왕조에 대한 예우로 세운 사당으로 고려 전 왕조의 왕들과 16명의 충신들의 위패를 아미리 임진강변, 산수가 수려한 곳에 모셔 영령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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