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 태극기를 게양한 가정을 찾아보기 어렵다. 총 100 가구 중 11곳만이 태극기를 게양했다. 또 게양된 태극기는 조기 표시 없이 달려있다.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로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 태극기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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