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프라이 닮은 샤스타데이지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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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닮은 샤스타데이지꽃 ‘활짝’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3.06.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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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3일 오전 10시40분께 이천시 설성면의 한 길가에 계란프라이를 꼭 닮은 샤스타데이지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주말인 3일 오전 10시40분께 이천시 설성면의 한 길가에 계란프라이를 꼭 닮은 샤스타데이지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주말인 3일 오전 1040분께 이천시 설성면의 한 길가에 계란프라이를 꼭 닮은 샤스타데이지꽃이 활짝 피어 살랑거리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샤스타데이지꽃은 매년 6~7월에 개화된다. 꽃은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는 게 특징으로 그 모습이 계란프라이와 똑같다고 해서 계란프라이 꽃으로도 불린다. 꽃말은 만사를 인내한다, 순진, 평화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맑겠고,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13~18,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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