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1주년을 맞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당선 당시 했던 다짐과 감동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김 시장은 2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8년이라는 긴 도전을 끝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던 그날, 이천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짊어지게 된 1년 전 그날이 생각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다는 그때의 다짐을 다시 한번 해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2022년 6월 1일 한마음으로 모두가 울고 웃었던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며 1년 전을 돌이켜보게 되는 ‘당선 1주년’이라고 회상했다.
김 시장은 ‘이천시민의 이천시민을 위한, 이천시민에 의한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저 김경희는 언제나 그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여러분의 작은 소리에도 늘 경청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천 시민들을 향해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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