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내미는 수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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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내미는 수련꽃
  • 정남 기자  jungnam1375@naver.com
  • 승인 2023.05.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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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시흥시 하중동에 자리한 연꽃테마파크 곳곳에 수련꽃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사진=정남 기자)
31일 오후 시흥시 하중동에 자리한 연꽃테마파크 곳곳에 수련꽃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사진=정남 기자)

| 중앙신문=정남 기자 | 31일 오후 시흥시 하중동에 자리한 연꽃테마파크 곳곳에 흙탕물 위로 수련꽃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수련은 여러해살이 수중식물로 물 위에서 잎을 편다. 꽃은 59월에 피고, 정오께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들며 34일간 되풀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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