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6시 50분께 여주시 강천면의 한 산속 카페 정원에 심긴 삼색버드나무 옆을 한쌍의 연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 버드나무는 잎 색깔이 세 가지 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핑크빛 등 다섯 가지 색이 나는 나무는 오색버드나무라고 불린다. 계절 또는 햇빛 노출에 따라 잎 끝 색깔이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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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50분께 여주시 강천면의 한 산속 카페 정원에 심긴 삼색버드나무 옆을 한쌍의 연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 버드나무는 잎 색깔이 세 가지 색을 띤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핑크빛 등 다섯 가지 색이 나는 나무는 오색버드나무라고 불린다. 계절 또는 햇빛 노출에 따라 잎 끝 색깔이 짙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