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남한강 물안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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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남한강 물안개 ‘장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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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인 29일 오전 6시1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일대 곳곳에 물안개가 만들어져 한 폭의 수묵화처럼 변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대체공휴일인 29일 오전 6시1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일대 곳곳에 물안개가 만들어져 한 폭의 수묵화처럼 변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대체공휴일인 29일 오전 61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일대 곳곳에 물안개가 만들어져 한 폭의 수묵화처럼 변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에는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5~20, 서해55~20정도로 예상했다. 또 늦은 오후 경기남동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한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19,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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