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아담한 크기의 ‘이천 고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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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아담한 크기의 ‘이천 고척저수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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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10시 50분께 이천 신둔면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고척저수지를 찾았다. (사진=김광섭 기자)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10시 50분께 이천 신둔면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고척저수지를 찾았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28일 오전 1050분께 이천 신둔면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고척저수지를 찾았다. 18000의 고척저수지 바로 옆에는 1년에 한 번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이천 도자예술촌 예스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많은 낚시객들이 찾고 있지만, 예스파크와 연계한 고척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었다.

이천 신둔면은 도자예술촌이 조성되고 인구 유입도 늘어나고 있다. 2년 전부터는 오는 2023년까지 이곳 저수지에 순환산책로와 수변관찰로, 입구광장, 물빛분수, 휴게공간, 물향기 쉼터, 건강마당, 자전거 보관대 등으로 꾸며진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 인지 아직까지 공사 착공은 되지 않고 있다.

예스파크 등 인근 주민들은 고척저수지를 도자예술촌과 연계한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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