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기념물 제69호인 안성시 죽산면 ‘죽주산성’의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26일 찾은 안성 죽주산성에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성곽 곳곳엔 이미 자란 잡초가 무성하고 경사로가 심한 배수로엔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다. 우기 시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물길을 막아 침수 또는 도로 유실 등의 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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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념물 제69호인 안성시 죽산면 ‘죽주산성’의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26일 찾은 안성 죽주산성에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성곽 곳곳엔 이미 자란 잡초가 무성하고 경사로가 심한 배수로엔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다. 우기 시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물길을 막아 침수 또는 도로 유실 등의 피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