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4일 오전 9시24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모닝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약 14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차량 앞 바퀴에 낀 종이 포대의 마찰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는 등 현장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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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4일 오전 9시24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모닝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고 약 14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차량 앞 바퀴에 낀 종이 포대의 마찰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을 동원해 불을 끄는 등 현장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