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천서리 음식점서 새벽 불, 2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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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천서리 음식점서 새벽 불, 2명 연기 흡입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2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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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5분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5분 만에 진화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4일 0시5분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55분 만에 진화됐다. (영상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40시께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식당에 있던 주인 부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와 소방력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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