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면 재활용 야적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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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면 재활용 야적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5.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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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13분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17일 오전 11시13분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사진제공=여주소방서)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1113분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 내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돼 약 5톤가량을 태운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삭기 2대와 펌프차 5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약 1시간50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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