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11시13분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 내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돼 약 5톤가량을 태운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삭기 2대와 펌프차 5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약 1시간50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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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전 11시13분께 여주시 흥천면의 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 내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돼 약 5톤가량을 태운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굴삭기 2대와 펌프차 5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약 1시간50분 만에 불을 껐다.